• 아시아투데이 로고
“금품 요구 NO”…‘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 사칭 사기 피해 주의 당부

“금품 요구 NO”…‘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 사칭 사기 피해 주의 당부

기사승인 2019. 07. 21. 10: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이 ‘제작진 사칭 사기 피해 사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지난 20일 61회 방송 말미 자막을 통해 “최근 제작진을 사칭해 협찬을 가장한 금품 요구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작진은 절대 촬영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을 사칭해 출연자가 자주 방문하는 단골집으로 방송에 홍보해준다며 식당 경영주들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최근 제작진(작가 등)을 사칭해 협찬을 가장한 금품 요구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피해 없도록 조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