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프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x벤틀리, 리틀 버즈 우디 변신…영화관서 시선 강탈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x벤틀리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버즈와 우디로 변신해 깜찍함을 뽐낸다.

2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7회는 ‘넌 나의 꽃이야’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생애 첫 영화관 나들이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버즈와 우디로 변신한 윌벤져스의 깜찍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윌벤져스는 각자 우주복과 카우보이 옷을 입고 있다. 이는 윌리엄이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속 주인공 버즈와 우디로 변신한 것으로, 장난감보다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이 사진만으로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선 영화관 의자에 긴장한 듯 앉아있는 윌리엄과 팝콘을 양손에 쥔 벤틀리의 모습이 보인다. 또한 마지막 사진에는 의문의 박스에 들어간 윌벤져스의 앙증맞은 자태가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윌벤져스는 윌리엄의 생일을 맞아 영화관을 찾았다. 이는 윌리엄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 영화를 보기 위한 것으로, 아이들은 영화 속 주인공 옷을 입고 영화관을 찾아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고.

이를 위해 아이들은 집에서 샘 아빠가 만들어준 간이 영화관에서 에티켓까지 배우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전언. 이에 영화관을 찾은 아이들이 어떤 태도로 영화관을 즐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윌벤져스 형제의 귀염뽀짝 버즈, 우디 변신은 7월 21일 오후 6시 2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 28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