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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찬회 가져

영광교육지원청,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찬회 가져

기사승인 2019. 07. 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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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소프트웨어, 교사가 미래다" 라는 슬로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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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지역 소프트웨어교육 담당교사 15명이 서울 SW교육센터·영등포고등학교에서 연찬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영광교육지원청
전남 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 18~19일 2일간 서울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 영등포고등학교 2곳에서 지역 소프트웨어교육 담당 교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프트웨어(SW)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

21일 영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찬회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소프트웨어교육 의무화 및 영광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가 개소됨에 따라됨에 따라 학교 현장의 이해도 증진과 초·중등 교사의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이해 증진을 향상키 위해 실시했다.

서울SW교육체험센터에서는 △교육과정 내의 초·중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의 방향 △소프트웨어 교육활동인 언플러그드 활동 △프로그래밍 △로봇 활용 교육의 체험 및 수업의 실제 등에 대한 연수 내용으로 이뤄졌다.

영등포고등학교에서는 학교형 메이커스페이스 일반적 예를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에 따른 학교 교육의 변화에 대비할 것과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신장을 위한 교사의 역할을 안내했다.

본 연수에 참여한 영광중앙초등학교 한 교사는 “이번 연찬회를 통하여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이해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신장을 위한 교실 수업개선에 적극 대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화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학교현장에서 소프트웨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사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내실 있는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학생 모두가 즐거운 배움을 경험하고,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를 체험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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