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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정책 수립 나선다

울산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정책 수립 나선다

기사승인 2019. 07. 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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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8월12일 소상공인 1000명 대상 실태조사
울산시가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2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시는 6월 소상공인 실태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7월 초에 조사기관 선정을 마쳤다.

조사는 업종별 소상공인 1000명에 대해 조사원이 소상공인과 면담을 통해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종사자수 등 일반 현황과 창업자금 등 창업 현황, 경영 현황, 사업체 운영 애로사항, 필요지원 정책 등 총 30개다.

시 관계자는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조사인 만큼 정확하게 파악해서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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