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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서 이틀 연속 지진…두 번째 지진, 내륙지역 최대 규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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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서 이틀 연속 지진…두 번째 지진, 내륙지역 최대 규모(종합)

이철현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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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규모 3.9 지진 진앙지와 진도 II 이상 감지 구역. /제공=기상청
경북 상주에서 전날 규모 2 지진에 이어 이튿날인 21일 발생한 규모 3.9 지진이 올해 내륙지역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기록됐다. 해당 지역에서는 이와 관련된 신고가 이어졌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 지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경북과 충북 지역은 진도Ⅳ, 대전·세종·전북에서는 진도Ⅲ, 강원·경기·경남·대구·충남에서는 진도Ⅱ를 기록했다. 나머지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진도Ⅰ이 감지됐다.

지진 발생에 따른 주민들의 신고도 이어졌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기준 22건의 지진 관련 신고가 있었다”며 “아직까지 사고 등 피해 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또 서울과 전북 등 전국에서 가구 등이 흔들렸다는 지진 감지 신고가 270여건 접수됐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건물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의 진동을 경험했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도 지진 소리와 건물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인근 지역에서도 이를 대부분 감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은 올해 남한 내륙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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