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터널스’ 길가메시 역 마동석, 국적에 쏠린 관심…누리꾼 “국적만 미국”

‘이터널스’ 길가메시 역 마동석, 국적에 쏠린 관심…누리꾼 “국적만 미국”

기사승인 2019. 07. 22. 08: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마동석 SNS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길가메시 역을 맡은 배우 마동석의 국적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관심을 모은 마동석의 국적은 미국으로 10대 후반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 미국 국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마동석은 본명이 돈 리(Don Lee·이동석)로 그는 미국에서 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등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다 30대 초반에 한국에 돌아와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마동석 좋아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미국 가니까 배 아파서 미국 국적 가졌고 어쩌고 저쩌고 이중성 대박", "배타적이고 이기적인 민족주의 X통들... 미국 국적이 죄냐?", "국적만 미국이지 한민족이잖아", "마동석의 영화는 다 봤고 좋아하지만 마동석은 미국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블 스튜디오는 21일 공식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터널스'에는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등을 비롯해 마동석이 출연한다고 알렸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