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호텔델루나’ 출연 눈길…데뷔 2년 차 훈남 배우

배우 이도현이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도현 인스타그램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에 출연한 배우 이도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호텔델루나' 3회에 이도현이 장만월(이지은 분)의 과거와 깊숙하게 얽혀있는 무주국 장수 고청명 역할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짧은 분량에도 묵직하고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훈훈한 외모로 아련함을 유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도현은 지난 2017년 방영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했으며, 이후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했다.

짧은 연기 경력에도 시선을 사로잡은 이도현은 이번 '호텔델루나'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