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는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100대를 포함해 베뉴, 싼타페, 기아자동차 모닝, 셀토스 등을 투입할 예정이다.
그린카는 부산, 강릉, 속초 등 국내 주요 여행지에 신차를 우선 투입한다.
또한 고객의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주행 보조 기능이 탑재된 차종의 비중을 대폭 늘렸다.
대상 모델은 현대차 아반떼, 그랜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기아차 K7 프레스티지,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등이다.
그린카는 이번 신차 투입에 맞춰 고객이 합리적인 여름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1일 기준 최저 3만6000원부터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그린카를 이용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신차를 도입하게 됐다”며 “최신 인기 차종과 대중교통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그린카와 함께 더욱 기억에 남는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