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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물 문화축제 ‘그랑블루’ 개최…고객 접점 강화

웅진코웨이, 물 문화축제 ‘그랑블루’ 개최…고객 접점 강화

기사승인 2019. 07. 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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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웅진코웨이, 제3회 그랑블루 페스티벌 개최
웅진코웨이는 지난 19~21일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제3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가 문화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과 접점을 늘리고 있다.

22일 웅진코웨이에 따르면, 회사가 공식 후원하는 물 문화축제 ‘제3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지난 19~21일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개최됐다.

그랑블루 페스티벌은 웅진코웨이의 기업 가치관인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축제다. 이번 행사는 이현승 영화감독이 3회째 총괄 지휘를 맡았으며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배우 박중훈, 이다해, 김민준, 전혜빈 등이 참석했다. 축제 개최지인 양양을 배경으로 한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죽도 서핑 다이어리’ 등 미개봉 영화도 ‘밤샘 물 영화 감상’ 순서에서 공개됐다.

물 환경 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참여 프로그램도 구성됐다. 웅진코웨이 임직원이 기증한 물병을 자유롭게 이용, 반납하는 ‘리보틀 캠페인’ 부스가 운영됐다. 웅진코웨이는 이 외에 물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마을 벽화, 바다 쓰레기 수거 및 서핑보드를 활용한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물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실감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 활동을 마련한 점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소비자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 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고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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