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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실시

숙명여대,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실시

기사승인 2019. 07. 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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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숙명여자대학교가 오는 23일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모의면접을 실시한다. 사진은 숙명여대 전경. /제공=숙명여대
숙명여자대학교는 오는 23일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모의면접’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의면접은 수험생들에게 학종 면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며 숙명인재Ⅱ(면접형)과 소프트웨어융합인재 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면접은 올해 학종을 준비하는 고교생(2·3학년) 및 졸업생 등 150명 내외를 대상으로 모집 단위별 일정 인원을 선발해 열린다.

숙명여대는 이날 △2020 수시 입학전형 안내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 △합격 사례 특강 △면접(1인 10분 내외) △1:1 피드백(1인 5분 내외) 등의 순서로 행사를 진행, 학종 실제 면접과 동일한 블라인드 면접 방식을 준비했다.

모의면접 대상자는 교복 등 개인 정보 확인이 가능한 복장을 착용할 수 없다. 이날 면접 대상자들은 성명과 출신고교명, 부모(친인척 포함)의 실명을 포함한 사회·경제적 지위를 나타낼 수 있는 직업명, 직장명, 직위명 등을 포함한 답변도 금지된다.

숙명여대 입학처 관계자는 “학종 면접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진행돼 별도의 기출문제가 없다“라며 ”모의면접은 실제 지원자들이 치르는 면접이 어떤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참여해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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