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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1박2일 광주 찾아 한국 선수 응원

김정숙 여사, 1박2일 광주 찾아 한국 선수 응원

기사승인 2019. 07. 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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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날다
22일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하이다이빙 경기장에서 열린 하이다이빙 여자 20M 경기에서 미국의 엘리 스마트가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청와대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흥행을 위해 힘을 보탠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에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한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김 여사는 23일까지 광주에 머물면서 22일 저녁과 내일 오전 두 차례에 걸쳐 경영 경기를 관람하고, 대회 자원봉사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젊은 행정관 50여 명도 이날 광주를 찾아 오후 8시에 진행되는 경영 경기를 응원한다.

아날 저녁에는 우리나라 김서영(25)선수가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진출해 메달에 도전한다.

이밖에 청와대 수석실별 일부 참모들도 광주를 찾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광주를 찾아 직접 경기 현장에서 응원해 관심을 보일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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