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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우방, ‘2019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환경부장관상 수상

SM우방, ‘2019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환경부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19. 07. 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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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우방은 22일 2019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제공 = SM그룹
SM그룹 우방은 ‘2019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친환경경영 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방은 1978년 창립해 지난 2010년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가치있는 주거공간 창출’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사차원의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우방 아이유쉘’을 환경관련인증 및 친환경 자재 활용 등을 통해 인간의 생활터전과 자연이 함께하는 친환경 단지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

건설사업은 대구종합전시장과 월드컵경기장, 의료시설 건축공사, 한국은행 대구지점 신축공사, 각종교육연구시설 공사, 판매영업시설 공사, 방송국 사옥 신축공사, 지하공간 개발 사업 등에서 우방의 기술력을 펼치고 있다.

토목사업은 화랑로 확장공사, 고속도로공사, 선형개량공사, 철도이설 노반공사, 터널공사, 지하철 공사, 대구공항 확장공사, 종합유통단지 조성공사, 택지개발사업 등 주요 도로, 교량, 터널, 단지조성공사, 항만 등의 대형 SOC토목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우방은 수행하는 사업마다 각각의 특성을 접목시켜서 친환경 경영과 사회공헌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2017년 팔공산 생태통로 조성공사로 단절된 야생동물 이동통로 및 서식지를 복원해 건강한 생태환경 및 생물다양성 확보함과 동시에 전통사찰 이미지와 부합하게 복원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7년 입주를 완료한 진주정촌 우방아이유쉘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단지를 실현하기 위해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고, 차도와 보행자의 이동통로를 분리해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송동근 우방 사장은 “우방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가치 있는 주거공간 창출에 무게를 두고 친환경경영과 나눔이 공존하는 사회공헌에 앞장서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루는 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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