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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
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 조정이 성립된 가운데 그가 최근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 직전 심경을 털어놔 화제다.
송혜교는 최근 매거진 홍콩 태틀러(tatler)와 인터뷰에서 "운명이란, 내가 커다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오는 것이라고 본다. 그냥 일어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개인적인 시간을 갖길 원한다. 지금은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송혜교는 "내년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아직 결정된 건 없지만 지켜봐 달라"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22일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