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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 의미, 한 해 중 가장 더운 시기…과일 가장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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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 의미, 한 해 중 가장 더운 시기…과일 가장 맛있어

서현정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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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다. /게티이미지뱅크
23일은 24절기 중 12번째에 해당하는 '대서(大暑)'로 장마가 끝난 후 한 해 중 가장 더울 때다. 

대서는 음력으로는 6월, 양력으로는 7월 23일 무렵으로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小暑)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 사이에 있다.

대서에는 무더운 날씨로 '염소 뿔도 녹는다'는 속담도 있다.

옛 중국에서는 대서 시작일부터 입추까지의 기간을 5일씩 세 번 끊어 초후·차후·말후인 삼후(三候)라고 부르기도 했다. 초후(初候)에는 썩은 풀에서 반딧불이 나오고, 차후(次候)에는 흙에 습기가 많으며 무덥고, 말후(末候)에는 때때로 큰 비가 온다고 전해졌다.

중복(中伏) 무렵일 경우가 많은 대서는 삼복더위를 피해 술과 음식을 가지고 계속이나 산으로 놀러 가는 풍습이 있다. 

이 시기에 때때로 장마전선이 늦게까지 한반도에 있으면 큰비가 내리기도 한다.

이 무렵 농촌에서는 논밭의 김매기, 논밭두렁의 잡초베기. 퇴비장만 같은 농작물 관리가 바쁘게 이뤄진다.

또한 참외, 수박 채소 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는 시기다. 기후의 영향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과일은 일 년 중 이때가 가장 맛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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