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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란·정훈희·혜은이·주현미가 KBS1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한 방송분. /방송화면 캡처 |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과거 KBS1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한 가수 박재란·정훈희·혜은이·주현미의 나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는 '사인사색' 편으로 꾸며져 지난 2017년 펼쳐진 박재란·정훈희·혜은이·주현미의 무대가 재방송됐다.
방송에서 네 가수는 각자의 인기곡과 노래 '산 너머 남촌에는'을 열창했다.
명불허전 노래 실력과 젊어 보이는 스타일에 이들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받고 있다.
넷 중 맏언니인 가수 박재란은 1938년생으로 올해 82세다. 정훈희는 1952년생이며 올해 68세다.
혜은이는 1956년생으로 64세이며, 이들 중 막내인 주현미는 1961년생이고 올해로 5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