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보람튜브’ 보람이 누구? #6살 유튜버 #월수익 37억원 #국내 유튜버 수입 1위

‘보람튜브’ 보람이 누구? #6살 유튜버 #월수익 37억원 #국내 유튜버 수입 1위

기사승인 2019. 07. 23. 22: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튜브
아동 유튜버 보람양(5)과 그의 가족회사인 '보람패밀리'가 95억원 상당의 서울 강남 소재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자 보람튜브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급증했다.

2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보람튜브 가족회사인 보람패밀리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5층 빌딩을 95억원에 매입했다. 

보람패밀리는 유튜브에서 '보람튜브 토이리뷰'와 '보람튜브 브이로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보람튜브 토이리뷰'는 보람양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가족들과 장난감을 소개하는 영상이 주를 이루며 구독자 수는 1360만 명을 뛰어넘는다. 

'보람튜브 브이로그'에는 보람양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보람양의 일상이 담겨있으며 구독자 수는 1750만명 이상이다.

미국의 유튜브 분석 사이트인 소셜블레이드는 지난해 12월 17일 기준 한국 유튜브 채널 중 광고수익 1위 채널은 '보람튜브 토이리뷰'라고 밝히며 예상 월간 수입은 160만 달러(약 19억원)로 추정했다. 또 다른 채널 '보람튜브 브이그'의 예상 월간 수입은 약 150만 달러(17억8000만 원)로 예상됐다. 즉 보람패밀리는 그외 부가적인 수입도 고려했을 때 매달 최소 37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