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60일 지정생존자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준호, 이무생, 박근록, 최윤영, 손석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밝은 미소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전해진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