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헤이지니&럭키강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천만원 기부

(왼쪽부터) 신일곤 공영쇼핑 영업본부장, 차용기 서울아동옹호센터 소장, ‘헤이지니&럭키강이’가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국내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헤이지니&럭키강이’와 함께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크리에이터는 지난 5월 21일 공영홈쇼핑의 우리 농산물 판매 프로그램 TV하나로마트에 재능기부로 특별 출연하면서 방송 판매 수익금과 ‘헤이지니&럭키강이’의 기부금을 더해 1000만원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아동옹호센터로 전달돼, 아동의 권리 옹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헤이지니&럭키강이’, 신일곤 공영쇼핑 영업본부장, 차용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아동옹호센터 소장이 참석했다.

신일곤 공영홈쇼핑 영업본부장은 “우리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두 가치를 모두 충족시키는, 의미 있는 방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