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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음식점 30곳, 식약처 위생등급제 지정

김천시 음식점 30곳, 식약처 위생등급제 지정

기사승인 2019. 07. 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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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우수 9곳, 우수 5곳, 좋음 16곳 등 인정 받아
경북 김천시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매우우수 9곳, 우수 5곳, 좋음 16곳으로 총 30곳을 지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경북 시 부분 지정률이 최고다.

남면 소재 바뚜, 율곡동 소재 백종원 홍콩반점, 율곡동 소재 투썸플레이스김천혁신점, 김천휴게소 상·하행선 휴게음식점 3곳, 신음동 소재 커피하마, 신음동 소재 엔제리너스, 부곡동 소재 못난이꽈배기 등 총 30곳이 지정을 받았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식자재관리, 종업원 위생교육, 조리장 및 객석 청결관리 등 67개~92개 항목을 평가하는 제도로 전국적으로 지정 음식점이 많지 않다.

김준호 시 환경위생과장은 “자체적으로 음식점 영업주 집합교육, 현장방문 컨설팅, 주방대청소의 날 운동 캠페인 등을 추진한 결과 경북 시 부분 최고의 지정률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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