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철광석 가격이 4분기에는 톤당 90달러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는 23일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2019년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4분기 철광석 가격은 브라질 광석 공급이 재개되면서 90달러 중반으로 안정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고 예상했다.
3분기는 가격은 100~110달러대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는 “철광석 가격은 브라실 광산 재개동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항고 재고 저점이 지속되며 당분간 강보합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