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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의원 警 출석…“한국당 의원 빨리 조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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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의원 警 출석…“한국당 의원 빨리 조사 받아야”

우종운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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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하는 송기헌 의원
정치권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고발전’으로 수사 대상이 된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조사를 받기 위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
정치권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고발전’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 대상에 포함된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5분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도착한 송 의원은 취재진을 향해 “패스트트랙 처리 당시 저는 회의실 안으로 들어갈 때 한국당 의원들에 의해 입장을 저지당하고 의안 접수도 저지당한 국회법상 피해자”라며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 의원은 소환통보를 받았으나 경찰조사에 임하지 않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해 “경찰 조사를 명시적·노골적으로 위반하고 있다”며 “빨리 나와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경찰을 향해 “한국당 의원 13명이 출석하지 않고 있다. 빨리 형사소송법에서 정한 절차대로 후속 조처를 해야 한다”며 “이런 식이라면 어느 국민이 경찰 수사에 응하겠냐”며 강제 수사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앞서 같은 당의 백혜련, 표창원, 윤준호 의원 및 윤소하 정의당 의원 등은 지난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지난 4월 국회에서 선거·사법제도 개혁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할 당시 상대 당 국회의원과 당직자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을 감금한 혐의로 지난주 경찰의 소환 통보를 받았으나 아무도 경찰에 출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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