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95억 빌딩 매입’ 보람튜브, 유튜브 구독자수 ‘헉’…누리꾼 “잘 만들긴 해, 배아파 하지 말자”

‘95억 빌딩 매입’ 보람튜브, 유튜브 구독자수 ‘헉’…누리꾼 “잘 만들긴 해, 배아파 하지 말자”

기사승인 2019. 07. 24. 07: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튜브 캡처

유튜브 채널 보람튜브의 보람패밀리가 95억원 상당의 강남 빌딩을 매입해 화제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24일 SNS와 온라인 상에서는 보람튜브의 빌딩 매입에 대한 유튜브 수익에 관심이 쏠렸다.


누리꾼들은 "컨텐츠 잘 만들긴 하네...지들은 귀찮아서 시도도 안해놓고서... 배아파 하긴. 세상이 바뀐걸 좀 인정해라", "보람튜브가 잘된다고 피해가는 것도 아닌데 배아파하는 사람이 많네요. 누구나 노력하면 잘될 수 있는 사례입니다. 응원은 못해줄망정 남이 잘된 것 자체만으로 배아파 하지들 맙시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또한 "유튜브 수익이 어마어마하긴 하구나", "유튜브 이제 꿈의 직종으로", "유튜버들 수익 구조 궁금하긴 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보람튜브 토이리뷰’와 ‘보람튜브 브이로그’ 등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이보람 양의 가족회사 보람패밀리가 최근 95억 원 상당의 강남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채널 ‘보람튜브 브이로그’의 구독자는 1751만 명, ‘보람튜브 토이리뷰’는 1360만 명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