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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귀리, 천연 지방 청소부로 불려…부작용은? 하루 권장량 3g

새싹귀리, 천연 지방 청소부로 불려…부작용은? 하루 권장량 3g

기사승인 2019. 07. 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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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싹귀리의 효능과 부작용이 관심을 모았다./MBN

새싹귀리의 효능과 부작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오전 화제를 모은 새싹귀리는 2019년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유일한 곡물로 비타민C와 수분이 풍부하다.


또한 체내 독소를 체외로 배출해주는 베타글루칸과 폴리코사놀이 함유돼 해독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연 지방 청소부라 불리는 새싹귀리는 귀리의 경우 베타글루칸이 5.4%가 함유되어 있는 반면 새싹귀리는 이보다 월등하게 높은 150%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베타글루칸을 하루 3g씩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최대 23% 감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다량 섭취시 부작용이 따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새싹귀리는 쌀과 현미에 비해 식이섬유가 많지만, 하루 권장량은 3g으로 심혈관 건강에 유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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