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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채영 5주기, 남편 올해도 편지 남겨 “일찍 갈게…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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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채영 5주기, 남편 올해도 편지 남겨 “일찍 갈게…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

서현정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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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유채영의 5주기를 맞아 남편 김주환씨가 팬카페를 통해 아내에게 편지를 전했다. /사진공동취재단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한 고(故) 유채영의 5주기를 맞아 남편 김주환씨가 아내에게 편지를 남겼다.

5주기 하루 전인 지난 23일 김주환씨는 올해도 유채영의 팬카페에 '자기야 내일 일찍 갈게'라는 제목의 편지글을 올렸다.

김주환씨는 '내일 아침 일찍 가겠다. 자기 만나러 가는 건 좋은데 굳이 자기가 떠난 날을 기억하고 싶지 않다. 나한테는 달력에서 없었으면 하는 숫자일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쨌든 자기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니깐 빨리 가고 싶다. 예쁜 모습으로 가야 하니깐 가기 전부터 울면 안 되겠다. 조금 더 참고 있다가 자기 앞에 가서 울겠다'며 슬픈 심경을 비췄다.

유채영은 지난 2008년 한 살 연하 사업가 남편 김주환씨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끝에 2014년 7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남편 김주환씨는 매년 기일마다 아내의 팬카페에 추모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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