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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한강몽땅 여름축제’ 참가…‘클라우드 로맨틱 가든’ 운영

롯데주류, ‘한강몽땅 여름축제’ 참가…‘클라우드 로맨틱 가든’ 운영

기사승인 2019. 07. 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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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x한강몽땅
롯데주류는 한강 수상 및 한강 공원에서 진행되는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8월1일부터 17일까지 ‘클라우드 로맨틱 가든’을 운영한다.
롯데주류는 한강 수상 및 한강 공원에서 진행되는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8월1일부터 17일까지 ‘클라우드 로맨틱 가든’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시원한 한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지난해에만 120만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클라우드는 축제 기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인근 너른들판에서 ‘클라우드 로맨틱 가든’을 열고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홉(Hop)’을 활용해 정원 콘셉트의 체험공간으로 꾸민다.

클라우드 홉 체험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강몽땅 여름축제 홈페이지 및 클라우드 SNS 채널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서를 내면 된다.

‘클라우드 로맨틱 가든 스테이지’에서는 8월1일부터 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기간에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남녀노소 다양한 소비자층이 찾는 축제임을 고려해 가요·재즈·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무더위가 한창인 여름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더위를 피해 시원한 ‘클라우드’를 즐기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피크닉 힐링 존’도 함께 운영된다.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돗자리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들이 나들이 분위기를 내며 더위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8월2일부터 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는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려 ‘클라우드’의 풍부한 맛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이 ‘클라우드’와 함께 즐겁고 낭만적인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상권 활성화로 인근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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