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계탕 봉사사진 2_20190723 | 0 |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운데)가 23일 서울시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10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제공=NH농협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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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홍재은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중복을 맞아 서울시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10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 보양식 삼계탕 지원’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2016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Day’, 명절 선물꾸러미 제작, 동절기 김장 나눔행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2015년부터 매월 저소득층 가정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빵나눔봉사를 진행했다.
홍 대표는 “어르신의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여름철, 보양식이라도 챙겨드리며 무더운 여름나기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협동조합 기반의 보험사로서 임직원 모두가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