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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애슐리와 손잡고 이색 메뉴 선봬…‘과자x요리’ 깜짝 컬래버

오리온, 애슐리와 손잡고 이색 메뉴 선봬…‘과자x요리’ 깜짝 컬래버

기사승인 2019. 07. 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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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애슐리 콜라보 메뉴 이미지
오리온은 1020세대가 즐겨먹는 간식인 피자와 양념치킨·케이크·젤리 등과 접목해 ‘썬포카칩 피자’ ‘치킨팝 치킨’ ‘마이구미 피치젤리’ ‘송이젤리 티라미수’ ‘명탐정 아이셔’ 등을 출시하고 8월6일까지 전국 ‘애슐리 W’와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한정판매한다.
오리온이 포카칩·썬·치킨팝·마이구미·송이젤리·아이셔 등 인기 과장 6종을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메뉴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오리온은 1020세대가 즐겨먹는 간식인 피자와 양념치킨·케이크·젤리 등과 접목해 ‘썬포카칩 피자’ ‘치킨팝 치킨’ ‘마이구미 피치젤리’ ‘송이젤리 티라미수’ ‘명탐정 아이셔’ 등을 출시하고 8월6일까지 전국 ‘애슐리 W’와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한정판매한다.

‘썬포카칩 피자’는 크림피자에 썬과 포카칩을 토핑해 고소한 크림 풍미와 스낵의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치킨팝 치킨’은 매콤달콤한 양념치킨에 치킨팝을 얹은 이색 메뉴다. 녹차 티라미수 케이크 위에 상큼하고 쫄깃한 송이젤리를 올린 ‘송이젤리 티라미수’와 탱글탱글한 곤약젤리에 핑크빛 하트모양의 마이구미 복숭아를 올린 ‘마이구미 피치젤리’, 토끼모양 케이크에 신맛이 짜릿한 아이셔 젤리를 숨겨 넣은 ‘명탐정 아이셔’도 먹는 즐거움을 더하는 이색 디저트다. 오리온은 과자를 활용한 컬래버 메뉴 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애슐리 시식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오리온은 외식업체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왔다. 치킨 브랜드 ‘맘스터치’와 함께 ‘치킨팝 땡초찜닭맛’, 매드포갈릭과 협업해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썬갈릭바게트맛’ 등을 선보였다. 지난 5월에 샌드위치 업체 ‘써브웨이’와 협업해 ‘데리야끼 칩’을 선보인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음식 하나도 남다르게 즐기길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과자를 활용한 독특한 메뉴를 함께 개발하게 됐다”며 “트렌드 변화를 빠르게 읽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시도들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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