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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직원 체감형 청렴문화조성 간담회 실시

경기문화재단, 직원 체감형 청렴문화조성 간담회 실시

기사승인 2019. 07. 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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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청렴경영실 공익제보 홍보 등을 위한 '청렴간담회' 실시
최근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방지법을 포함한 갑질, 청탁금지법 교육
청렴간담회 현장사진
재단이 구성원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비위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소통을 통한 청렴의식 공유 채널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렴간담회’를 진행했다./제공 =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은 7~8월 두달동안 집중적으로 재단 내 구성원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비위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소통을 통한 청렴의식 공유 채널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렴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의정부에 신설된 지역문화교육본부를 시작으로 전곡선사박물관, 경기창작센터 등 격오지와 경기상상캠퍼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문화재돌봄사업단 등 재단 내 전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익신고 및 공익신고자 보호·보상제도와 △부당업무지시 및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청탁금지법 주요내용 등을 소개한다.

청렴경영실을 중심으로 경기문화재단은 각 기관에 ‘청렴지킴이’를 지정하고 현장과의 청렴의식 공유 채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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