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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18년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 2018년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9. 07. 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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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안전인프라 통합운영 등 사회적 가치 분야서 두각
안양시청사(19. 7)-1
경기 안양시가 2018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비롯해 5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24일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17개 광역단체와 226개 기초단체 등 전국 24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혁신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수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정부혁신평가단과 200명의 시민 평가단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사회적 가치·참여와 협력·낡은 관행 혁신 등 3개 분야 11개 지표에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11개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정책, 혁신인프라 구축, 안전인프라 통합운영 등 사회적 가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높은 점수를 획득, 226개 기초단체 중 14개 지자체에 수여하는 행안부장관상의 주인공이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오로지 시민 만을 바라보며 공직자들과 함께 달려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건설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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