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경락 사망 소식에 누리꾼 애도 물결 “안타까워”

박경락 사망 소식에 누리꾼 애도 물결 “안타까워”

기사승인 2019. 07. 30. 19:2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온게임넷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박경락의 사망 소식에 30일 누리꾼들이 고인을 애도했다.

지난 29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박경락은 향년 34세로 생전 스타크래프트 저그 유저로 이름을 날렸다. 

고인은 전설적인 프로게이머 임요환에게도 압도적인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박경락은 2002년 GhemTV 스타리그 2차리그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02년 KPGA 투어 4차리그 16강에 오르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안타깝네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경락마사지?박경락 ㅜㅜ 박정석 이전의 플토 1세대였는데 ㅜㅜ 편히 쉬세요" "헉...박경락 선수...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럴커로 여기저기 경락마사지 플레이했던 박경락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경락 한빛저그 에이스였지" 등으로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박경락의 빈소는 용인 ‘평온의숲 장례식장 20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31일 오전 10시 30분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