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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서울관광재단, 관광자원 활성화 위해 협약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서울관광재단, 관광자원 활성화 위해 협약

기사승인 2019. 07. 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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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오른쪽)와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롯데월드 제공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서울관광재단은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웰빙센터 대회의실에서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와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스카이와 서울관광재단은 협약을 통해 테마파크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 서울관광재단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전체 관광시장의 균형있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디스커버 서울패스 및 서울체험관광상품 판매 확대, 서울스카이 문화관광해설사 투어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상호 지원, 상호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지원 등이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스카이가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서 한층 더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이자 세계 4위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서울의 전경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를 형상화한 전시물, 미디어아트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연간 약 1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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