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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베리아 화재, 한달 째 계속…남한 면적 1/4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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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베리아 화재, 한달 째 계속…남한 면적 1/4 태웠다

성유민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3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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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FIRE-FORESTS <YONHAP NO-2211> (AFP)
러시아 시베리아 극동지역 화재 /AFP연합
러시아 시베리아·극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미 남한 면적(1200만 헥타르(ha))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300만 ha를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30일(현지시간) 주요 부총리, 관계장관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 대책을 논의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시베리아의 이르쿠츠크주와 크라스노야르주 전체, 동시베리아 부랴티야자치공화국 2개 지역, 극동의 야쿠티야자치공화국 1개 지역 등에 산불로 인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시베리아와 극동 지역 타이가 숲에서 번지고 있는 산불 면적은 이미 300만 ha를 넘었으며 더 확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지 비상사태부는 지속적으로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상황은 여의치 않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러시아 지부 산림팀장 알렉세이 야로셴코는 “이렇게 넓은 면적 산불은 어떻게 할 수가 없으며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길 기다릴 수밖에 없다”면서 “이미 한 달이나 한 달 반 전에 진화를 시작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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