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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도시어부’ 100회 특집 깜짝 등장…이경규 “녹아내리네”

송소희, ‘도시어부’ 100회 특집 깜짝 등장…이경규 “녹아내리네”

기사승인 2019. 08. 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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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송소희가 채널 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 100회 특집에 출연했다. /방송화면 캡처
국악인 송소희가 채널 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도시어부)' 100회 특집에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영된 채널 A '도시어부'에서 100회 특집으로 농어 참돔 대전이 펼쳐진 가운데 송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출연진은 저녁 만찬으로 참치해체쇼를 열었다. 참치해체쇼가 진행되던 중 송소희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내가 첫 회부터 얘기했다. 제발 송소희 좀 불러 달라 얘기했는데도 안 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송소희는 "마침 근처에 스케줄 하나가 있었다"고 말하며 출연 계기를 전했다.

배우 이덕화도 "때마침 잘 왔다"며 송소희를 반겼다. 송소희는 출연자 배우 김새론과도 훈훈한 인사를 나눴다.

이후 송소희는 민요 '군밤타령'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고, "선생님 모두 건강하세요. 만수무강하시고요"라며 덕담도 잊지 않고 건넸다.

이에 이경규는 "100회가 녹아내리네"라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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