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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랑진코리아, 타오바오 라이브 해외 방송센터 그랜드 오픈

(주)랑진코리아, 타오바오 라이브 해외 방송센터 그랜드 오픈

기사승인 2019. 08. 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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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진코리아가 오는 8월 12일(월)부터 이틀간 ‘랑진코리아 타오바오 라이브 해외 방송센터 그랜드 오프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한국 뷰티브랜드 왕홍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미 센터에 입주한 50여 개의 국내 뷰티브랜드 관계자와 코트라, 한국출산장려협회 관계자와 더불어 주아이마, 엔지아, 쉐어우니, 후웨이밍 등 중국 타오바오 TOP왕홍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타오바오 라이브 해외 방송센터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80%에 이르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중국 외 국가에서 운영하는 해외방송센터로 랑진코리아는 지난 6월 27일(목) 타오바오 라이브와 공식적인 한국 왕홍 라이브 방송센터 수권지정 및 계약을 체결했다.

랑진코리아는 중국 절강랑진컬처미디어 유한회사의 한국법인으로 한국 화장품의 중국 마케팅 및 수출, 화장품 연구/개발 및 중국 허가 등록 대행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유명 왕홍 TOP5를 포함한 200여 명의 왕홍 인프라를 구축하여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수천만의 중국 팬들에게 품질이 우수한 한국의 뷰티 제품들을 알려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믿음직하고 안정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랑진코리아는 오프닝 행사 첫째날인 12일(월) 21시 30분 부터 이틀간 왕홍 라이브방송을 진행해 입주사들의 제품을 중국 팬들에게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2,500만 위안(한화 약 43억)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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