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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베뉴 타고 고향간다”…현대차, ‘추석맞이 시승 이벤트’ 실시

“난 베뉴 타고 고향간다”…현대차, ‘추석맞이 시승 이벤트’ 실시

기사승인 2019. 08. 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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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8 현대자동차,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와 베뉴 등 10개 모델 총 300대를 지원하는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번 이벤트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시승 이벤트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다음달 5일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당첨된 고객은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간 시승 기회를 갖게 된다.

지원되는 차종은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 등 총 10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추석연휴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표 모델 10개 차종이 준비돼 있으니 평소에 관심있던 차량을 직접 시승해 안전하고 기분좋은 귀성길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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