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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아스톤빌라 3대1로 꺾고 개막전 승리…손흥민 징계로 결장

토트넘, 아스톤빌라 3대1로 꺾고 개막전 승리…손흥민 징계로 결장

기사승인 2019. 08. 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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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역전 골에 기뻐하는 토트넘 선수들. /연합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에서 승리했다.

지난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19~2020 EPL 개막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토트넘의 탕귀 운동벨레 선수는 0대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28분 중거리슛으로 동점 골을 만들었다.

이후 후반 41분 해리 케인이 골망을 흔들어 2대1 역전을 이뤘으며 3분 뒤 추가골을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5월 4일 본머스전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3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아 이날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손흥민은 오는 18일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2라운드 경기까지 나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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