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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루체 “내년 이후엔 LED조명 유지보수 사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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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루체 “내년 이후엔 LED조명 유지보수 사업 기대”

이수일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1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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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장에선 저가 경쟁 안 해…브랜드력 통한 판매 나설 것"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업체 솔라루체가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사업이 종료되는 오는 2020년 이후엔 유지보수 사업에 나서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신규 사업 보다 유지보수를 통한 LED 조명 재교체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 시장에 적극 공략하겠다는 것이 솔라루체의 계획이다.

솔라루체는 내년 이후 조명 분야의 공공조달 시장규모가 예년 보다 줄어드는 반면 재교체 수요가 지속 발생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유지 보수 사업에 적극 공략하겠다고 12일 밝혔다.

2010~2012년에 판매된 LED조명의 에너지 효율이 최근 제품의 60~70% 수준인 데다 실제 솔라루체가 일부 LED조명 재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가령 형광등을 쓰고 있는 학교의 경우 천장 공사를 할 때 조명 교체 작업도 병행하고 있는데, 업체는 이 시장을 공략하면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봤다.

솔라루체 관계자는 “7~8년 전에 설치됐던 제품이 현재 LED 제품 보다 효율성이 좋지 않아 교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시장규모가 급격하게 줄어들 가능성이 낮다”고 내다봤다.

솔라루체는 전반적인 국내 경기 침체 등 외부 요인 보다 LED조명 교체 작업이 막바지에 왔다며 앞으로 시장 규모가 더욱 감소될 것으로 봤다.

솔라루체 관계자는 “LED조명 교체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서 조명 분야의 공공조달 시장규모가 가장 컸던 2017년(5963억원) 이후 올해 4300억원으로, 내년 3000억~4000억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홈시장에선 중국 업체들과 가격 경쟁에 나서지 않을 방침이다. 솔라루체 관계자는 “일반 수요자가 직접 구매하는 수요량이 많지 않고, 이들을 공략하는 도소매들이 중국산 저가 제품만 쓰려고 하고 있다”며 “이들과 단가 싸움을 하기 보단 브랜드력을 통해 경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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