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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 2019 여름 희망나눔학교 성황리 마무리

BMW코리아 미래재단, 2019 여름 희망나눔학교 성황리 마무리

기사승인 2019. 08. 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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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부터 2주간 진행된 ‘2019 여름 희망나눔학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 BMW코리아 미래재단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약 2주간 진행한 ‘2019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양질의 중식과 다양한 특기교육 및 야외활동, 그리고 친구나 가족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놀이체험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희망나눔학교에서는 ‘건강한 방학’ ‘신나는 방학’ ‘함께하는 방학’ 세 가지 주제로 아이들의 신체적·정서적 발달과 사회성 증진을 돕는 상황별 맞춤형 놀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미래 직업체험 프로그램, 소통 공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활동이 이뤄졌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2012년부터 8년간 희망나눔학교 프로그램을 후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683개 학교, 5만 3000여 명의 아동들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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