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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국제문화진흥원, 필리핀 문화교류 활동

포스코건설·국제문화진흥원, 필리핀 문화교류 활동

기사승인 2019. 08. 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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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스코건설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지난 5~10일 필리핀 바탕가스시에서 한국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필리핀 학생들이 수료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제공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진흥원)은 지난 5일~10일 필리핀 바탕가스시에서 한국문화교류 활동을 벌였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과 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포스코 1% 나눔재단과 필리핀주재 한국문화원이 후원했다. 4월29일 출범한 제9기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31명(이하 해피빌더)과 현지봉사자 13명이 참여했다.

지난 5~8일은 바탕가스시 심롱 초등학교에서 K-POP댄스·합창·태권도·드론·소고춤·전통문화·창의과학 등 다양한 한국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했다.

9일은 심롱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청 장학사를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문화체험공간인 크리에이티브룸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크리에이티브룸(Creative room)은 독서·놀이·시청각 자료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포스코건설과 진흥원이 7월초부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향상을 돕기위해 공간을 준비해왔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 장학사 레이아 아퀴노는 “심롱 초등학교에 큰 선물을 안겨준 포스코건설 및 진흥원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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