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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영훈 교수 ‘반일 종족주의’에 “특정교수 논문 두고 맹신 강요 자체가 어불성설” 비판

홍준표, 이영훈 교수 ‘반일 종족주의’에 “특정교수 논문 두고 맹신 강요 자체가 어불성설” 비판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1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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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페이스북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영훈 교수의 '반일 종족주의' 책과 관련해 비판어린 목소리를 높였다.

13일 홍준표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 내용에 동의하냐 안하냐를 두고 좌우 성향을 갑론을박 하는 것은 어이 없는 짓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 책에 인용된 자료들은 대부분 일제 총독부 시절의 공문들이나 일본측 자료가 아닌가요? 일제시대 총독부 치하의 공문들이 일제를 비판하는 내용들이 있을수 있었다고 보나요? 일본측 자료들이 일제 시대 참상을 제대로 기술했다고 보나요? 심지어 태평양 전쟁기의 언론도 총독부 통제하에 있었던 언론들이 아니었던가요?"라고 반문했다.

또한 "징용에 끌려 갔다 살아 돌아오신 내 아버님이 살아 계실때 내게 말해준 일제시대 참상을 직접 들은 내용하고 그 책 내용이 너무 다르고 내가 읽고 배운 한국사 하고도 너무 달라서 나는 그 책 내용에 동의 할수가 없다는 겁니다"라고 지적했다.

홍 전 대표는 "특정교수의 논문을 두고 맹신을 강요하는 자체가 어불성설 입니다. 그 책은 그 교수님의 주장일 뿐입니다. 더이상 논란거리가 되면 좌파들의 친일프레임에 말려 들어갈 뿐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 전 대표는 한 차례 SNS를 통해 이영훈 교수의 '반일 종족주의' 책과 관련해 "왜 이 책을 보수 유튜버가 띄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토지조사사업, 쇠말뚝,징용,위안부 문제등 전혀 우리 상식과 어긋나고 오히려 일본의 식민사관 주장과 맞아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수.우파들 기본 생각과도 어긋나는 내용이라고 보여 집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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