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개국 4주년 맞아 ‘새로운 변신’ 다짐

/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14일 서울시 마포구 C스튜디오에서 개국 4주년 맞이 기념식을 진행했다.

실제 공영홈쇼핑의 개국일은 7월14일이지만, 7월이 비수기인데다 중소벤처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의 판로개척과 홍보에 더욱 매진하기 위해 기념식이 한 달 미뤄졌다.

임직원 및 우수 협력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기념식은 개국 4주년 기념식과 우수 협력사의 의견청취를 위한 간담회 등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엔 직원 간담회, 협력사 감사패 전달, 우수직원 포상에 이어 최창희 대표이사의 회사 발전을 위한 경영선언 ‘새로운 시작! 변신(New Start! TRANSFORM)’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최창희 대표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공영홈쇼핑이 지속 가능한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팀, 콘텐츠,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단계별 변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영홈쇼핑의 슬로건으로 ‘함께, 힘차게, 다시’를 소개했다.

2부엔 공영홈쇼핑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10개 협력사 대표와 각 부서 팀장급 이상 직원의 의견 청취 시간을 끝으로 이 날 행사를 마쳤다.

최 대표는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홈쇼핑의 모범이 되도록 변화해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