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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일·가정 균형 이루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앞장

ADT캡스, 일·가정 균형 이루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앞장

기사승인 2019. 08. 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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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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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ADT 코리아(Korea) 청소년 힐링 캠프’ 이미지./제공=ADT캡스
ADT캡스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구성원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행하며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4일 ADT캡스에 따르면 보안업계에서 유일하게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7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구성원 가족 초청 행사는 물론, 구성원 가족을 위한 각종 지원 제도들을 활발하게 운영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구성원 가족 초청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ADT캡스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구성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ADT 코리아(Korea) 청소년 힐링 캠프’ 를 충청남도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진행했다.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여름방학 기간에 구성원 자녀들에게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ADT캡스 구성원 자녀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성장기 청소년에게 중요한 사회성·공동체 의식, 리더십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구성원 가족 위한 각종 지원 제도 활발

구성원들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권장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점도 ADT캡스만의 특징이다. 징검다리 연휴나 명절 연휴 전후 등을 권장휴가로 지정해 의무적으로 쉴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독려하고 있다. 비슷한 제도로 ADT캡스의 매주 월요일은 야근이 없는 ‘해피데이’, 매주 수요일은 조기 퇴근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패밀리 데이’로 지정해 야근을 지양하고 정시 퇴근을 우선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남성 구성원이 많은 보안기업의 특성상 성별 구분 없이 육아휴직제도 사용이 보편화돼 있다.

ADT캡스 관계자는 “ADT캡스는 구성원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해야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구성원의 가족들도 ADT캡스 구성원이라는 생각 아래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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