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BYC, 창립 73주년 기념행사 열려

BYC, 창립 73주년 기념행사 열려

기사승인 2019. 08. 14. 12:5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BYC] BYC 73주년 창립기념일 행사
BYC는 14일 오전 영등포 BYC 본사에서 73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BYC가 15일 73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14일 오전 영등포 BYC 본사에서 열린 창립기념행사는 고윤성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해 장기근속 및 모범사원상, 우수거래처상 등의 시상이 이어졌다.

BYC 고윤성 대표이사는 “7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양분 삼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BYC만의 핵심가치를 정립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소통,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는 좋은 기업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BYC는 한국 내의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선두주자로 평가 받고 있다. BYC는 메리야스 편직기로 국내 내의산업을 시작해 순백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백양’을 출시하며 오랜 기간 흰색 내의의 대명사로 불리며 대표 국산 속옷 브랜드로 자리잡아왔다.

BYC는 란제리 르송, 쎌핑크, 유아 브랜드 라미 등 품질을 높인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2016년에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고 SNS 마케팅과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등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창구를 열었다. 최근 배우 김영광과 가수 크리샤츄, 배우 김소은이 각각 보디드라이와 란제리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세대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