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알밤, 두나무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20억 투자 유치

알밤, 두나무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20억 투자 유치

기사승인 2019. 08. 14. 14: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출퇴근관리·급여계산 자동화 서비스 알밤을 운영하는 푸른밤은 14일 2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투자 참여사는 두나무앤파트너스,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이다. 신규 투자사로 참여한 두나무앤파트너스가 10억원을, 기존 주주인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와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각 5억원을 투자했다. 이로써 푸른밤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70억원에 이르렀다.

푸른밤은 2014년 알밤 론칭 이래 출퇴근 기록·근무스케줄 관리·급여계산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왔다. 연내에는 급여이체 등 핀테크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금융 관련 기관들과 제휴·협업을 진행해 왔다.

김진용 푸른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출퇴근관리와 급여계산 자동화 등 직원(인사)관리 전 영역에서 혁신을 실현한 푸른밤의 기술력과 향후 핀테크 서비스를 통한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