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조현준 효성 회장, 상반기 보수 15억8300만원 수령

조현준 효성 회장, 상반기 보수 15억8300만원 수령

기사승인 2019. 08. 14. 19: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조석래 명예회장은 15억원, 조현상 총괄사장은 8억8800만원
2019040101000159000007331
조현준 효성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이 올해 상반기 총 15억8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효성은 조현준 효성 회장이 올해 상반기 총 15억8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효성은 조 회장의 급여 산정기준에 대해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지급 한도 범위 내에서 임원 보수규정에 의거, 2019년 2월 기본연봉을 32억으로 결정했고 1월 2억5000만원, 2~6월 2억6666만원을 매월 지급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의 아버지인 조석래 명예회장은 15억원을, 동생 조현상 총괄사장은 8억8800만원을 수령했다.

조 명예회장의 급여산정 기준에 대해서는 “임원 보수규정에 의거 지난해 7월 기본연봉을 30억으로 결정했으며, 1~6월 2억5000만원을 매월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조 총괄사장에 대해서는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지급 한도 범위 내에서 임원 보수규정에 의거 올해 2월 기본연봉을 18억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