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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첫날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박스오피스 판도를 뒤흔들었다.
1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개봉 첫날인 지난 14일 35만33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봉오동 전투'와 '엑시트'가 양분하고 있던 박스오피스의 판도를 바꿨다.
'봉오동 전투'와 '엑시트'는 한단계씩 하락한 2위, 3위를 차지했다. '봉오동 전투'는 같은날 21만4678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누적관객수는 267만2519명을 나타냈다.
'엑시트'는 하루 관객수 20만1771명, 누적관객수 639만6118명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