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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4회 국제 관광박람회서 홍보부스 운영

거창군, 4회 국제 관광박람회서 홍보부스 운영

기사승인 2019. 08. 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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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마당대축제 등 홍보
경남 거창군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18일 거창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각 언론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했으며 400여개 부스의 규모로 다양한 홍보관 및 여행상품 판매관을 운영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군은 단독 부스를 설치해 다음 달 26일부터 열리는 거창한마당대축제 홍보와 더불어 국화전시회,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등 대표 축제를 소개했고 서울우유 연계 산업관광, 수승대, 금원산, 황산전통한옥마을 등 관광자원도 알렸다.

거창의 대표적인 농특산품 전시, 홍보영상 상영, 홍보물 배포 및 사과주스·부각 등 시식 행사를 통해 특색있고 알찬 구성으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를 통해 군의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소개해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서울우유와 연계된 산업관광이 더욱 활성화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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