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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불후의 명곡’ god 막내라인 손호영x김태우, 유닛 ‘호우’ 결성

[친절한 프리뷰] ‘불후의 명곡’ god 막내라인 손호영x김태우, 유닛 ‘호우’ 결성

기사승인 2019. 08. 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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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가수 손호영과 김태우가 데뷔 21년 만에 유닛을 결성, '불후의 명곡' 경연자로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17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치현 편에서는 god의 막내라인 손호영과 김태우가 유닛 ‘호우’로 함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호우’는 god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결성된 유닛이라는 점에서 더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김태우는 그동안 '불후의 명곡'의 막내 MC로 활약해온바, MC로 출연하며 경연자로 무대에 선 것은 처음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고, 이어 김태우는 토크대기실 MC로서 진행은 물론, 경연자로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녹화 내내 맹활약했다는 후문.

이날 ‘호우’는 전설 이치현의 ‘집시 여인’을 선곡, god의 보컬 라인다운 탄탄한 가창력과 함께 칼군무 퍼포먼스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손호영과 김태우의 유닛 ‘호우’의 활약은 17일 오후 6시 5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치현 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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