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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전지적 참견 시점’ 장성규, 선 넘은 관종력…선플 악플 가리지 않는다

[친절한 프리뷰] ‘전지적 참견 시점’ 장성규, 선 넘은 관종력…선플 악플 가리지 않는다

기사승인 2019. 08. 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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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장성규
‘전지적 참견 시점’ 장성규가 선플과 악플을 가리지 않는 선 넘은 ‘관종력’을 뽐낸다. 이에 인터넷 댓글을 하나하나 보면서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5회에서는 장성규의 남다른 ‘관종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가 휴대폰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가 보고 있는 것은 바로 자신에 대한 인터넷 댓글들. 장성규는 “요즘 내 이름 검색하는 게 낙이야~”라면서 본인에 대한 반응을 살피며 하루를 시작했다는 후문.

장성규 매니저는 그런 장성규의 모습에 익숙한 듯 웃으며 그가 원래 남들의 관심을 즐기는 관종이라고 폭로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장성규는 자신에 대한 댓글을 하나하나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각 댓글에 대한 거침없는 피드백까지 할 예정이라고. 특히 그는 자신과 전현무를 비교하는 글과 댓글들을 보며 파안대소하는가 하면 솔직한 생각까지 밝힐 것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지적 성규 시점’으로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피는 관종 장성규의 모습은 오늘(1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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