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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장성규, 동갑내기 훈남 매니저 공개 “스피치 강사 출신”

‘전참시’ 장성규, 동갑내기 훈남 매니저 공개 “스피치 강사 출신”

기사승인 2019. 08. 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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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참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전참시'에서 매니저 김용운을 소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장성규가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장성규는 매니저 김용운에 대해 "5년 지기 절친"이라며 "사회에서 알게 된 관계이긴 한데 믿고 의지하는 친구 사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장성규 매니저는 "과거 방송을 진행했었다. 스피치 강사 이력도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 셋 중에 가장 아나운서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 매니저는 "친구랑 같이 있고 싶어서 매니저를 시작했지만, (장성규가)일을 시키는 것에 미안해한다. 매니저로서 기본 업무인데 미안해해서 나도 마음이 무겁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아침부터 스케줄을 가기 위해 차에 오른 장성규는 매니저가 준비해둔 물을 마시면서도 연신 '생유'라며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를 본 MC들은 "미안해서 습관적으로 생유라고 하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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